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교학상장

학교이야기

by 글샘박선생 2016. 5. 14. 22:38

본문

"너는 이 일을 왜 하느냐?"
저는 싫어하는 일은 죽어도 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는 사람입니다. 네. 저는 강의를 좋아합니다. 강의안 짜는 것도 좋아하고 강단에 서는 것도 좋아하며 사람 만나는 것, 제자를 삼는 것도 좋아합니다.
 공자께서 수많은 제자를 두었지만 애제자 안회가 있었고 형제같은 자로가 있었으며 믿음직스러운 자공이 있었듯이
저는 인디라이터 강의를 하면서 나의 안회,자로,자공을 만나기를 꿈꿉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것. 이것이 바로 교학상장 敎學相長이며 효학반 斅學半(가르치는 일이 배움의 절반)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http://cafe.naver.com/indibook/1985

'학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아이들의 로젠탈효과>  (0) 2017.08.05
[강의] 서양의 역사 (중앙대)  (0) 2017.05.06
[강의] 심리학개론 (중앙대)  (0) 2017.05.06
반강제로 정떼기  (0) 2017.02.03
정신좀..  (0) 2017.02.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