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오해를 받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유시민 성장문답편
상처를 주는 사람은 먼 사람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이 많다. 그런데 그 사람이 비판과 오해를 자꾸 나에게 한다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자꾸 내 탓이라고 하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면 그 사람은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먼 사람이 주는 상처(화살)는 우리가 힘을 덜 받기 때문에. 이거 아닌가요? 내 가게에 대해 자꾸 맛이 없다, 수준 낮다고 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게 자꾸 상처가 된다면, 그 사람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내 편이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버텨라. 남이라고 생각하면 주는 상처가 덜 하니까. 이거 아닌가요?
Quotation(인용)
2016. 5. 14.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