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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박용철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방법이라야만 부정적인 감정습관이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1. 걷기입니다. 걸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 왕성하게 분비 됩니다. 가볍게 걸으세요. 2. 햇빛을 쐬는 것입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를 보면 겨울철과 장마철에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음식을 오래 씹는 것입니다. 저작 운동을 할 때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4.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남들에게 이겼다는 쾌감이 도파민을 분비 시킨다면 남에게 고마워 하는 마음은 세로토닌을 분비시킵니다. 5. 자연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푸르름을 느낄 때 뇌에서 세로토닌을 만들어 냅니다. 종합해 보면, 햇빛 좋은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운 생각을 하면서 걷는 것입니다. 하루30..

Quotation(인용) 2016.05.14

<평판나쁜 리더들의 6가지 특징>

1. 권력욕과 명예욕에 사로잡혀 있는 리더 리더 자신의 권력욕과 명예욕을 채우는 하나의 유효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지휘할 수 있는 범위내의 모든 사람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언제나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2. 감정의 기복이 심한 리더 정서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사소한 일에 크게 좋아하고 또 크게 격노한다. 이런 리더 밑의 팀원들은 그야말로 리더의 시시각각 기분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3. 강박증을 갖고 있는 리더 머릿속은 오로지 목표달성, 사장의 만족과 같은 것들로만 채워져 있다. 강박증의 언행을 서슴지 않는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이 우선시 되는 사람. 이런 리더밑에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의 혼란과 충돌, 강압적이고 ..

잡설들 2016.05.14

<관상> 김내경(송강호 분)의 마지막 대사.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당신들은 그저 높은 파도를 잠시 탔을 뿐이오. 우린 그저 낮게 쓸려가고 있는 중이었소만. 뭐 언젠간 오를 날이 있지 않겠소. 높이오른 파도가 언젠간 부서지듯이 말이오. 김내경(송강호 분)의 마지막 대사. 세상을 보고 있소.

Quotation(인용) 2016.05.14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10가지 식습관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10가지 식습관] 1. 외식음식 먹기 외식을 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식당 주방의 위생 상태나 조리에 사용하는 식용유의 품질이 천차만별인 탓이다. 주방이 더럽거나 오래된 식용유를 사용하는 곳에서 자주 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2. 아침 거르기 아침을 거르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민첩성이 떨어지고 하루 종일 피곤해질 수 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과식할 수 있어 비만도 유발할 수 있다. 3. 과일과 채소에 무신경한 습관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식생활에서는 자주 먹지 않은 사람이 많다. 당장 "내가 오늘 어떤 과일과 채소를 먹었나?" 라고 돌이켜 보자. 4. 무심코 소금을 치는 습관 국이나 스프가..

잡설들 2016.05.14

나라를 망치는 7가지 사회악

간디가 열거하는 '나라를 망치는 7가지 사회악'이 있습니다.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인격 없는 교육 (Knowledge without Character) 도덕 없는 경제 (Commerce without Morality0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희생 없는 신앙 (Worship without Sacrifice) 1930년대의 인도가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가 성찰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신영복, +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간디가 열거한 7가지 사회악에서 하나라도 빠지는 것이 있을까요?

잡설들 2016.05.14

네가 누구냐

융학파 정신과 의사 이부영 박사의 책 「그림자」에서 : 「네가 누구냐」라는 제목의 이야기 : 어떤 소년이 절에 가서 여러 해 동안 수행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자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아들 행세를 하고 있다. 부모는 여러 가지 시험을 한 끝에 가짜 아들을 진짜라고 판단하여 진짜를 내쫓는다. 진짜 아들은 방황하다가 스님을 한 사람 만난다. 스님은 절에 있을 때 손톱과 발톱 깎은 것을 아무데나 버린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그것이 개천으로 흘러들어가 그 아래 있던 쥐가 먹고 사람이 된 것이라고 설명. 집으로 갈 때 고양이를 한 마리 안고 가라고 함. 아들이 집에 돌아갔더니 가짜가 나와 기세등등하게 야단을 친다. 고양이를 풀어놓자 가짜에게 달려들어 물어뜯었다. 마당에는 커다란 쥐가 죽어 자빠..

잡설들 2016.05.14

무제3

"살다보면 일이 술술 풀릴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나날은 뭐 이런 망할데가, 하고 지내죠. 10시간 넘게 선 채로 아무도 듣지 않는 얘길 피 토하듯 해야 될 때도 있고, 좋은 사람들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10시간쯤 보낼 때도 있는 거겠죠. 삶의 즐거움과 고통은 늘 함께 옵니다. 둘은 사실 구분하기도 쉽지 않구요. 어쩌겠어요, 하고 살 수도 있겠죠. 그치만, 사는 동안 믿고 나아갈 뭔가 뚜렷한 길이 보였으면 해요. 절망적이라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Quotation(인용) 2016.05.14

맥도날드 알바생이 정리한 '맥도날드 이용 팁

최근 SNS에서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 방법이 담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맥도날드 알바생이 알려주는 맥도날드 이용 팁’이다.이 글에는 무려 71가지의 맥도날드 이용 팁이 담겨있다, 맥도날드에서 알바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공감의 끄덕임'을, 맥도날드를 이용해온 사람이라면 '놀라움의 끄덕임'을 불러오는 글이다.특히 “감자튀김 새로 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않은 걸로 달라고 하면 된다”, “맥도날드 감자는 한 종류뿐이니 다양한 소스(너겟소스 텐더소스 심지어 햄버거에 뿌리는 마요네즈도 달라고 하면 준다)에 찍어먹자” 등등은 그간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알려준다.다음은 화제가 되고 있는 글 전문이다. 해당 글 출처는 '오늘의유머'다. 1. 감자튀김 새로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잡설들 2016.05.14

감사 십계명

1. 생각이 곧 감사.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습니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킵니다. 2. 작은것부터 감사하기.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시길.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됩니다. 3. 자신에게 감사.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4. 일상을 감사.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볼수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입니다. 5. 문제를 감사.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입니다. 6. 더불어 감사.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입..

읽다가 문득 2016.05.14

인생의 터닝포인트 잡기 9가지 가이드 라인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 결심과 포기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자기 진단 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3.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찰은 그만큼 중요하다. 4. 만루 홈런의 환상을 버려라 작은 성공을 거듭해 나가는 전..

잡설들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