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는 공허노동을 너무 좋아해서 이거 고칠수가 없음. 사무실에서 일할때 나는 스탑워치 두고 집중했다가 오분정도 물마시고 그러는 편인데 너무너무 싫어하더라. 일처리량은 많은데도 일단 쉬는것처럼 보이는걸 이사람들은 무척 싫어함. 그리고 프리랜서 할때도 일 자체가 재택 상관 없고 필요 커뮤니케이션도 적고 오히려 집에서 끝내는게 더 나을것같아도 꼭 출근 못하냐고 징징대는 회사들 있었음. 꼭 사무실에서 괴롭게 있는 모습 보고 싶어함. 한국회사는 진짜 사무실에 앉혀두기를 좋아함. 효율 떨어지더라도 차라리 몰래 카톡을 하면서 자리에 앉아있는걸 좋아하는것 같고 한시간 엄청 집중하고 오분 허리펴고 이런거 시도하면 진짜 존나 존나 싫어함. 아 그리고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이런 이상한 문화나 프리랜싱 해줄때 진상짓이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