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몽
아직까지도 착각하고 있는게, 대통령이 뽑아놓으면 다 결정하고, 다 만들고, 평화 만들어내고, 경제 팍팍 살리고 무슨 가제트 형사 모자에 있는 잡다한 도구의 종합판인 줄 아나보네. 혼자 나라를 운영하나? 그런데 현실은 도와줄 사람은 지켜만 보고 사양하고, 비판적 지지라는 미명하에 마지못해 지지한척하던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앞뒤 재지도 않고 비판나서고, 원래 반대쪽은 바보짓하다가 망신당한거 메꾸려고 이쪽에다 속사정포 쏴대고. 북한만 쏘는거 아니네. 지금 대통령하는 양반도 저러고 싶어서 그러나? 분위기도 안되고 위상도 안되니 힘든거지. 제동씨, 성주가서 위로하는 건 좋은데, 그것 좀 말 안되게 비교하면 강서구 장애학교 설립이나 마찬가지 꼬라지인거 아나?평등하고 장애가진 사람도 권리가 있다면, 남들이 뭐라건 행..
잡설들
2017. 9. 10. 08:50